요즘 캠핑이 대세라지만 전 작년부터 캠핑에 푹빠졌음!! 올해 집 가까이 캠핑장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 2달에 한번은 다녀왔어요! 많은 캠핑장을 다닌건 아니지만 이곳이 왜 좋냐고 묻는다면....
지난 3월 처음으로 강아지랑 솔캠~
처음에 갔을때 한팀 더 있었어요! 너무 조용하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자연속이라 도시소음도 없었고... 그냥 깜깜한 밤이 좋았어요! 이자리는 사이트중에서 1캠 A존(섬, 단독) 사이트!! 강아지도 있고해서 피해주지 않으려고 독립적인 사이트 잡음! 산에 둘러싸여있어서 가을엔 더 좋을것 같음!
올해초에 특가로 싸게 구입한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피크2 텐트인데 둘이 쓰기엔 좀 답답할것 같지만2p텐트
11만원대에 구입!! 무게 2.5kg 플라이방수 pu4000mm 비가 많이와도 캠핑가능!! 바람에도 강하다고 후기에 있었어요! 이너텐트에 메쉬가 섞여있어서 3계절엔 괜찮을것같은데 겨울엔 무리가 있을것같아요!
사장님도 닥스훈트 한마리를 키우시는데 울 까칠한 강아지가 웬일로 짓지도 않고 너무 잘지내고 산책도 같이하고 즐거운 시간~~~ 울강아지는 숫컷강아지를 좋아함 ^^;;;
4월에 다시 찾은 싱글벙글 캠핑장~~~~~ 벚꽃도 피고 푸른잎도 자라고 너무 너무 좋았던 날~~~~
지난 5월에 찾은 싱글벙글 캠핑장~~~
더욱더 푸릇푸릇~~~ 파란하늘~~~~
송충이와 함께한 캠핑~~~~ 잊지못할듯!!!!
집에도 같이 2마리 따라옴~~~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에 또 가고싶은 캠핑장~~~
캠장님이 매너시간을 잘 준수시켜주셔서 밤에도 조용히 잘지내고 왔어요!!
타프칠때 도와주신 사장님~ 초보인것같으면 손님이 별로 없는 한가한 상황이라면 많이 도와주세요!
초록색으로 가득한 캠핑장~ 사장님이 가꾸신 꽃들~ 집에서 가까운곳에 이런 캠핑장이 있다는것은 행복지수 상승!!!
<참 7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사장님 휴가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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