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으로 횡성 벳소캠프 다녀오기

평소에 너무 가고싶었던 캠핑장이였는데 갑자기 휴가가생겨서 다녀왔어요! 자리는 루프탑자리로!!! 사장님이 친절하다는 얘기가 많았은데 역대급 친절하셨어요! 아드님이 운영하시고 아버님이 캠지기신거 같던데 넘 좋으심!!! 시설도 깨끗하고 조경도 예뻣던곳!

조그만 다리를 건너 계단위로 짐을 옮겨야하는 수고가 있지만 전망이 끝내주기때문에 감수할수 있었어요! 차는 다리근처에 주차할수 있어요!!! 아참 매점이 없기때문에 장잘봐서 빼놓지 않고 가길추천!!! 탄산이 먹고싶어서 울며 잠듦!!!

나무그늘이 많은 데크6번자리도 좋아보임

원터치 텐트를 이너텐트로사용!! 벌레들어오는거 안심하고 잘수있어서 Good👍🏼

개별개수대가 있어서 너무 좋음!!! 사장님이 장작도 서비스로 주셨음!!! 나중에 조용한 평일날 다시 찾고 싶은곳입니다!!!

사장님이 제공해주신 화로대!!!  데크가 불멍자국에 손상되서 속상해하셨는데 그래서 맞춤으로 구비되어있어요! 처음사용해봤는데 간편하고 좋네요!!

인기많은 잣나무사이트!!! 그늘이 있고 전망도 좋아서 치열한 예약자리~~~

데크모서리마다 조명이 있는데 버튼으로 내가 on off가능

밤이되면 나무마다 설치된 조명으로 멋진 캠핑장으로 변신!!!

비바돔 개방성이 좋아서 여름에 정말 좋은텐트일듯!!!  다음에 또 와야지~~~  힐링하고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