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우리 강아지가 좋아하는 남자친구 집앞에서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우리 강아지~~~ 하지만 나오지 않고.....

이렇게 예쁘게 나를 쳐다보며 나가자고 조르는 강아지~~~ “그래 나가자”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구갈 레스피아 공원이 있어요! 주차장이 좁아서 주말엔 주차대란~~~ 대신 평일엔 한적하고 좋아요!!

푸릇푸릇한 공원이 펼쳐져있어요! 넓진 않지만 나무그늘 아래에서 그늘막피고 쉴수도있고 돗자리를 가져와서 책도 읽고 챙겨온 음식을 챙겨먹기도하면서 피크닉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요!


물을 정화해서 다시 흘려보내는 작은 시냇물~~~ 옆에 앉아 들으면 시원하고 좋아요! 군데 군데 그늘도 있어서 푹쉬기 좋아요!

물속엔 잉어도 많이 있어요!

우리의 주목적은 애견놀이터 방문~!!! 동물등록 번호가 있어야 들어갈수 있어요! 여기서 목줄풀고 신나게 놀다가 집에 오면 푹 잘자요~ 아이랑 같아요!


용인 구갈 레스피아~ 가족과 산책하기도 좋고 아이들 개울에 발담그고 놀기도 좋아요~ 김밥같은거 싸와서 여기서 놀다가 먹고 가면 짧게 여행다녀온 느낌이예요~ 대신 쓰레기는 꼭 챙겨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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